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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국민(안전,작업환경)

고령자 및 여성근로자 하지부종 예방용 차등압박 스타킹 제품

※ 제안 제품명 : 고령자 및 여성근로자 하지부종 예방용 차등압박 스타킹 개발
※ 내용/필요기능 

ㅇ 개요

노령인구의 증가와 여성의 근로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하지부종, 울혈 및 하지정맥류등의 질환 환자가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다. 하지부종 및 정맥류 자체가 생명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급박한 질환은 아니지만, 증상의 반복적인 발생은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야기할뿐 아니라, 증상을 방치할 경우 생명을 위험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수 있다. 국민보험공단이 최근 5년 건강보험진료자를 분석한 결과, 하지정맥류로 수술받은 환자는 2005년 1만1천여명에서 2009년 2만2천여명으로 2배가 늘었다. 성별로 보면 특히 여성이 2.1배 증가해, 남성(1.8배)보다 증가폭이 컸다. 나이별로 구분해 보면, 남녀 모두 60대가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였다. 이는 하지정맥류를 질환으로 인식하게 되면서 환자가 늘어난 노출 요인과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증가한 실질 요인등에 기인한다.

구미 선진국에서는 정맥류 질환의 예방 및 치료후 필수적으로 차등압박스타킹의 착용을 권장하고 있고, 독일의 경우에는 1년의 두 켤레는 의료보험으로 무상지급 받게 법제화되어 있다.

ㅇ 필요성

-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실버 건강제품에 대한 관심과 생활 및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well-being 제품에 대한 구매력의 증가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하지정맥류의 인식변화에 따른 적극적 치료의식 확대와 미용에 대한 관심도 증가.

- 의료보조용품 시장의 확대에 따른 제품 필요성 및 정부의 복지 지향적 정책과 예방적 차원의 의료보험 체계로의 전환과 맞물려 있다.

- 오래전부터 유럽 및 미국, 일본에서 제품개발이 이루어져 실용화 되어 있고,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유사 질환에 적용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제품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섬유산업 선진화 및 고도화를 위해서라도 제품 국산화 및 실용화를 위한 기술 개발 시급.

 
※ 수요대상자

ㅇ 노약자 및 임산부

ㅇ 장시간 서거나 앉아서 근무하는 여성 근로자 (Cashier, 교원, 스튜어디등등)

ㅇ 장시간 운전자 및 항공기 이용자 (이코니믹 증후근)

ㅇ 운동선수(마라톤, 수영, 자전거, 등산) 

※ 기타 특이사항  
ㅇ 차등 압박 기술

압박스타킹 제조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기술로 하지부위를 의학적으로 가장 알맞은 압력을 수치화하여 심장에서 가장 먼 발목 부위 압력을 100, 무릎 부위 70, 허벅지 부위 40 순으로 심장에 가까워 질수록 점점 압력을 가하여 정맥내경을 좁혀서 정맥혈류의 스피드를 증가시켜 자연스럽게 정맥피를 심장으로 밀어 올리는 역할을 한다,

ㅇ 차등압박 스타킹

위의 차등 압박 기술이 적용된 스타킹을 말하며, 스타킹을 이루는 원단의 편성조직의 장력을 하지부위별로 조절할수 있는 특수 편직기를 이용해서 생산. 독일의 Mertz사의 편성기가 해외 대부분의 압박스타킹 제조에 이용되며, 국내에선 최초로 당사가 수입 가동중.


차등압박 편성기 (독일 Mertz사) 차등압박 메카니즘

ㅇ 압박스타킹은 일반스타킹과 달리 의료기계로 분류되며, 식품의약청에 등록허가가 있어야 판매가능, 본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청 등록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