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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국민(안전,작업환경)

관공서용 수화 앱 개발(청각장애인 의사소통을 돕는 모바일App)

※ 제안 제품명 : 관공서용 수화앱 개발(청각장애인 의사소통을 돕는 모바일 앱)
※ 내용/필요기능 

35만의 전국에 흩어져있는 청각,언어장애인들이 가장 불편한 것은 관공서에서 개인업무를 보는 일이다. 현재 공무원연수 시에 2시간 짜리 대민용 수화교육을 하고있는 실정이지만, 실제적인 효율성은 전무하다. 관공서 민원에 특화된 수화앱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들이 관공서에서 불편없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의사소통을 돕는 모바일App이 필요한 실정이다.

ㅇ 탑재기능

– 동사무소, 구청, 시청에서의 개인민원 요청시 안내수화

-긴급민원시 처리행동 요령 – 경찰서(사건사고시 청각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수화통역을 연결하는 매뉴얼), 소방서(화재나 긴급민원 신고 대응메뉴얼 및 현장에서 피해자(청각언어장애인) 구조시 필요한 수화)

 
※ 수요대상자 : 공공기관에서 청각장애인 민원을 만나게 될 전국의 10만 공무원 및 청각장애인과 긴급의사소통을 원하는 일반인 대상

※ 기타 특이사항
  

한국에는 35만의 청각,언어장애인이 있다. 이들은 듣지못하고,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화로, 혹은 필담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하지만, 필담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며 체력소모가 크기 때문에, 청각장애인들은 수화를 선호한다.

청각언어장애인에게 수화로서 민원업무를 안내하며, 직접처리는 아니더라도 수화통역이나 화상전화기로 안내하는 수화를 하여 민원을 원활히 처리하게 함으로써 청각언어장애인들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인정받으며, 사회적인 약자에 대한 관심어린 배려가 공공기관에서부터 시작되고, 이를 목격한 주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이 선진사회로 나아가는 초석을 마련할 것이다.